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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고 하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보다 직장에서 생활화는 시간이 더 많다고 여겨집니다.

자신의 업무공간 책상 주위를 둘러보세요.

 

어떤가요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으신가요?

 

정리정돈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선 정리정돈의 기본을 배워보세요.


무심코 사용하는 정리정돈이라는 말. 우선 말의 정의를 먼저 파악하는 것부터 시작해 봅시다.

 

정리는 이를테면 "물건을 줄이는 또는 물건을 버리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돈은 "물건을 배치하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즉 "정리정돈"은 물건을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으로 나누어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필요한 물건을 편리한 위치에 두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리정돈은 정리 → 정돈하는 순서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리정돈을 싫어하거나 잘 못하는 사람의 경우 정리를 하지 않고 정돈을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물건을 정리(버리기)하고 정돈하는 단계로 진행하지 않은 경우 정리정돈이 제대로 되질 않습니다.


먼저 정리하는 방법의 경우 사무실이나 집등 어떠한 장소나 물건을 정리하는데에서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1. 꺼내기

 

먼저 해야할 작업은 물건을 꺼내는 작업입니다. 예를 들어 책상 서랍을 정리정돈을 하는 경우라고 한다면, 거기에 들어 있는 물건을 일단 다른 곳으로 다 꺼내어 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런 경우 많은 사람들는 서랍에 물건이 있는 상태에서 정렬하고 필요없는 물건만 간추려 정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은 전체 물건의 양을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정리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정리정돈을 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일단 전부 꺼내어 보면 가지고 있는 물건들을 파악할 수 있으며, 다음 작업인 "분류"작업이 쉬워집니다.

 


2.분류하기

 

다음에 해야할 작업은 바로 분류작업입니다. 꺼내놓은 물건들을 보고 필요한 물건과 그렇지 않은 물건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분류기준을 정해놓는 것" 입니다. 이 기준이 애매하면 망설임이 생겨 정리정돈을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분류기준에 대해 예를 들자면, 한달 기준 아니면 3개월 기준 동안 사용한 여부, 나중에라도 필요할 지 모르는 애매한 물건, 사용하지 않을 물건 등으로 3분류로 구분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줄이기

 

다음은 분류한 물건에서 필요없는 물건을 줄이는 것입니다. 일단 다른 곳에 두거나, 사용할 수 없는 것은 버립니다. 아직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은 관리부서에 복원하거나 다른사람에게 양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버리기

 

마지막 단계는 버리는 일입니다. 분류작업에서 필요한 것이라고 정해진 물건은 서랍이나 원래위치에 돌려놓습니다.

여기에서 물건을 어디에 놓을지 고민스러운 경우 일단 처음에는 정리만 철저히 하고 원래 위치로 되돌립시다.


항상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일을 하려면 정리정돈을 하고 청소된 상태를 유지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정리정돈을 하는 습관을 길러야 쾌적한 환경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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