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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 집안 곰팡이를 제거할 때 주의할 점!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 탓에 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다보면 집안의 공기와 바깥공기의 온도차로인해 집안 내부에 습기가 차고 이러한 습기로 인해 집안 곳곳 환기가 되지 않는 곳에 곰팡이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곰팡이의 경우 집안에 한번 생기기 시작하는 순간!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곰팡이를 발견시에 바로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에 생기기 쉬운 곰팡이 제거를 할때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곰팡이 제거 및 청소를 진행 할 때에는 진공청소기 사용은 금물!!!

 

곰팡이에는 부유하는 포자로 인해 곰팡이의 증식에 적합환 환경이 된다면 증가속도가 폭발적입니다.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증식에 적합환 환경을 만들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만약 곰팡이가 생겼다면 곰팡이 포자를 날리지 않게 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곰팡이 서식이 오래된 부분에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은 곰팡이 포자를 다른곳으로 전파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진공청소기 사용은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또한 곰팡이의 경우 진공청소기 안에서 곰팡이 번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공청소기 안에 쓰레기가 있는 경우 교체를 바로바로 해주지 않는 경우라면 진공청소기 안에서도 곰팡이가 번식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진공청소기를 사용할 경우에는 곰팡이를 퍼뜨리는 경우가 생길수 있기 때문에 필터는 자주 교환해야 하며, 헤파필터를 사용한 고성능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러한 헤파필터의 경우 필터 자체 또한 가격이 비싸고 청소기 또한 가격이 비싸지 때문에 최근에는 헤파필터없이 사용가는한 물필터 청소기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2) 사용하지 않았던 냉온풍기를 사용시 곰팡이 포자를 퍼트리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여름철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시나요? 여름철에 곰팡이를 방지하는 효과로 에어컨에 있는 제습기능을 많이 사용합니다. 에어컨 내부에는 물방울이 많이 모여있고 필터의 먼지등으로 인해서 곰팡이가 증식되기 쉬운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사용을 하지 않은 에어컨이내 온풍기 등은 세척을 하지 않고 사용할 경우에는 많은 양의 곰팡이 포자가 방안으로 퍼져나가기도 하기 때문에 에어컨이나 온풍기를 사용시에는 필터와 내부를 세척해야 합니다. 내부세척이 어려운경우에는 창문을 열어 충분하게 환기를 시켜서 곰팡이 포자를 방출해 주어야 합니다.

 

 

 

 

(3) 컬러가 들어가 있는 벽지나 커튼에는 염소표백제 사용은 금지

 

벽지와 커튼 등에 곰팡이가 발생하였을 경우에 많은 사람들이 강력한 곰팡이 제거제 등의 염소계 표백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벽지나 커튼의 색상이 변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염소계 표백제가 아닌 과산화수소나 산소표백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실내에서 과도하게 장시간 가습기를 사용하는 것을 자제한다.

 

최근 주택이나 가정에서 기밀성이 높아지고 있어 필요이상의 습기를 제공하는 것은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5) 실내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것 또한 곰팡이 발생원인의 하나

 

추위로 인해 방에서 빨래를 건조하는 경우가 발생하지만 이러한 것은 실내의 습도를 곰팡이가 좋아하는 조건으로 끌어올리는 요인이 됩니다. 겨울철이라고 하더라도 환기를 자주하고 제습기를 사용해주어야 합니다.

 

 

 

 

(6)  곰팡이 제거시 산성세제와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은 절대 금물

 

산성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인체에 유독한 염소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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